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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달러화, 미화 90센트 아래로 재하락

미연준 양적완화 축소 따라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호주 달러화는 미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7일(현지시간) 예상대로 양적완화 축소를 발표함에 따라 미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시 미화 90센트 밑으로 하락,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연준은 그러나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0∼0.25%)으로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considerable time) 지속할 것이라는 언질을 삭제할 것이라는 일부 주장을 배격했다.

호주달러화는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정책 성명을 통해 미국경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발표한 후 밤새 1.3% 하락하며 18일 오전 현재 미화 89.60센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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