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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만7천8백여명 시민권 취득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전국 4백여 곳 행사

‘올해의 호주인’ 원주민 AFL스타 ‘아담 구스’

1월26일(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1만7천8백여명이 호주 시민권을 받았다. 시민권 선서식 시작 65주년을 맞은 이날 전국 4백여개 지역에서 시민권 선서식이 거행됐다. 빅토리아주에서 4천5백여명이 시민권을 취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스콧 모리슨 이민장관은 “호주 또는 해외 어디에서 출생했든지 호주 시민권 취득은 특권과 책임을 함께 부여받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모리슨 장관은 이날 시드니에서 30명의 새 시민권자들에게 시민권 증서를 전달하며 축하를 했다.

토니 애보트 총리는 켄버라에서 열린 행사에서 24명의 새 시민권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멜번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한 빌 쇼튼 연방 야당 대표는 “이민자를 환영하는 것은 국가적 의무이며 호주의 발전을 돕는 일”이라면서 “시민권은 이민자들을 주변에서 호주 주류 사회 로의‘포함(inclusion)’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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