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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임금 직군 외노자, 취업길 좁아진다
고임금 LMIA 중간 시급 20% 인상 예고
임시 거주자 축소 정책 일환··· 11/8 시행
고임금 외국인 근로자의 캐나다 취업 진입 장벽이 높아질 위기에 처했다. 연방정부가 고임금 직군(high-wage stream)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임금 수준을 조만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이민 프로그램 규정에 따르면 고임금 스트림으로 노동 시장 영향 평가(LMIA)를 신청해 승인 받으려는 고용주는 채용하고자 하는 외국인에 주 내 중간 시급(median wage)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정부는 이 임금 수준을 지금보다 20% 높은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고용주들이 캐나다인 직원을 더 많이 고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정부 대책의 일환이다.
가령, 온타리오주의 중간 시급은 고임금 직군의 경우 28.39달러이므로 이번 변경 사항이 적용되면 고용주는 시간당 최소 34.07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변경이 LMIA 고임금 스트림 부문에 포함된 최대 3만4000명의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워크 퍼밋은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LMIA 갱신 시엔 문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