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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임시 취업 비자 외국인 노동자 390명, 노조 결성

과테말라, 멕시코, 인도, 베트남 출신 근로자들 중심으로 조직

BC주 노동법 개정 효과, 버섯농장 노조 결성으로 나타나

55% 이상 서명 시 자동 가입... 노조 "단일 인증 절차 효과적" 평가

 

BC주 버섯 농장 노동자 수백 명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이들은 직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같은 움직임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라인 머시룸스 소속 BC 5개 사업장 노동자 약 390명이 국제식품상업노동조합(UFCW) 1518 지부에 가입했다.

 

대부분 임시 취업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이번 주 월요일 랭리 사업장에서 인증 절차를 마쳤다.

 

앞서 지난 6월 애보츠포드 소재 4개 사업장 노동자들도 조합에 가입한 바 있다. UFCW 1518 지부장 패트릭 존슨 씨는 "이번 조합 결성은 해당 노동자들뿐 아니라 업계 전체 노동자들에게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들은 캐나다 식품 경제를 이끄는 핵심 인력이다"라고 말했다.

 

조합에 따르면 8일 가입한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과테말라, 멕시코, 인도, 베트남 등에서 온 임시 취업 비자 소지자들이다.

 

랭리 버섯농장 노동자 쿨윈더 카우르 씨는 "UFCW에 가입한 가장 큰 동기는 직업 안정성과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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