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캐나다] "덮어놓고 이민자 받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노동인구증가가 고용증가 추월해

천정부지 주거비는 이동장애 요소

 

코로나19 대유행 때 일시적으로 줄어든 이민자나 외국 노동자 수로 캐나다의 구인난이 심화되자 연방정부가 연간 이민자 목표수를 대폭 늘렸지만, 이로 인해 캐나다 노동시장에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연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성장, 인플레이션과 여유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 노동인구증가가 고용증가를 추월했다. 인구가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인구증가율이 전적으로 이민자나 비영주 해외취업 이주자 때문인 것을 감안할 때, 연방이민부가 작년과 올해 이민자 수를 대폭 늘린 것과 상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2022년도에 고용 증가는 3 4100이었다. 반면 노동력인구(Labour force) 1 8100명에 불과했고, 노동연령인구(Working age population) 4 1400명이었다.

 

그런데 2023년 들어 10월간 고용은 4 3100명 증가했지만, 노동력인구는 5 9300, 그리고 노동연령인구는 7 8800명이 늘어났다. 일자리에 비해 일을 원하는 인구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노동연령인구의 취업율을 보여주는 고용율이 낮아졌다.

 

* 기사 자세히 보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