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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세계한인 | 동포청도 신설 국가조직법 개정안 국회서 합의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

재외동포청 제주 아닌 세종시 유력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4일 회의를 열고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작년 10 6일 여성가족부 폐지, 국가보훈부 승격, 재외동포청 신설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한 이후 4개월이 지난 이후다. 새 정부 출범 후 150일만에 나와 작년 정기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되길 희망했으나 쟁점이 됐던 여성가족부 폐지로 인해 정기국회에서 난항을 겪고 결국 개편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6일부터 여야 원내지도부가 회동을 갖고 국가보훈청의 국가보훈부 승격,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신설 문제에 대해선 합의를  했다. 단 여성가족부 폐지는 이견을 보였다.

 

야당은 정부조직법과 관련 2개 부처에 대해선 합의가 됐고 여가부 관련해선 아직 합의가 안 됐다" "일괄해서 할지, 합의된 것만 먼저 처리하고 나머지는 숙의해서 처리할지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결국 14일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고,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정부 조직 개편에 합의했고,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에 대해선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 협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합의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의 의결 후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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