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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높은 학력 불구 좋은 직장, 높은 임금 받기 힘들어
캐나다 노동청(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SNS
유색인 전체적으로 백인보다 열악한 대우
한인, 인구 대비 대학 졸업자 비율 높은 편
한인을 비롯해 인도나 중국계 등 유색인종이 대학 졸업 후 유럽계 백인종보다 좋은 직장이나 높은 임금의 직장을 얻는 일이 힘들다는 통계분석 자료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4~2017년 학사학위 졸업자의 초기 직업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 유색인종이 같은 수준의 백인에 비해 같은 임금이나 혜택을 주는 직업을 찾는 일이 드물다고 나왔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남아시아, 서아시아, 일본, 아랍, 필리핀계 이민자 등 유색인종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학사 학위 소지 등 더 높은 교육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4년에서 2017년 사이에 39만 5000명이 캐나다 교육기관에서 학사 학위를 땄다. 이중 유색인종은 30%에 해당하는 11만 8500명이다. 전체 학사 학위 자 중 한인 비율은 1.1%에 불과하지만 캐나다의 25세에서 34세 인구 중 한인 비율이 0.7%인 것을 감안하면 그 어느 민족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또 아시아계가 학사 학위를 따는 연령은 평균 25세로 유럽백인계 26세, 라틴계 27세, 흑인계 29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한인은 25.3세로 중간 정도였다.
전공에서 최근 한인 여성 학사 학위자의 16%가 수학, 컴퓨터 정보과학, 건축, 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