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캐나다] 이민자 30% "캐나다 떠난다"

높은 물가 탓 정착 어려움 호소


젊은 이민자 30%는 향후 2년 내에 캐나다를 떠난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레저(Leger)가 18~34세의 젊은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0%가 2년 이내에 다른 나라로 이주할 가능성이 있다. 대학 이상 학력자 중에서는 이 비율이 23%다. 

이민자들이 지적한 어려움 중 하나는 높은 생활비전세계가 코로나발(물가상승 이후 우크라발(물가충격이 본격화하고 특히 전세제도가 없어 치솟는 아파트 임대료에 젊은 이민자들이 휘청거린다.

이에 더해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전국 생활비는 최근 30년 만에 최고 속도로 치솟았다.

기록적인 저금리 모기지에 힘입어 주택가격은 지난 2년간 52% 상승했고 임대가 줄어들면서 주택은 점점 더 부족하다. 

쏜힐에 거주하는 제니퍼씨는 캐나다의 높은 생활 물가가 이제 막 캐나다에 온 이민자들 정착에 큰 걸림돌이라며 집을 사지 않은 게 후회될 정도로 월세가 너무 높다맞벌이 월급으로도 생활비 충당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