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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11월 영주권 취득자 5만 명 육박

캐나다 11월 영주권 취득자 4만 명 육박

PR 취득자 수 석 달 연속 오름세 

    올해 영주권 승인 목표치 달성할 듯
캐나다의 신규 영주권(PR) 취득자 수가 지난 달 큰 폭으로 증가하며 월간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캐나다 이민부(IRCC)가 16일 공개한 이민자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영주권 승인을 받은 신규 이민자 수는 무려 4만7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영주권 취득자 수가 5만 명 가까이에 육박한 것은 1980년대 이래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용 수준을 나타낸다.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캐나다는 매달 2만5000명에서 3만5000명 사이의 신규 이민자들을 환영했다. 이 수준은 지난해 4월만 해도 코로나19의 여파로 4000명에 그쳤었다. 

지난달 수치는 또한 작년 11월에 비해서도 대략 3만1700명이나 더 많았고, 전달인 10월과 비교해서도 1000명 더 늘어났다. 

월간 영주권 취득자 수가 4만5000명 이상을 넘어선 건 9월부터 석 달째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시 누그러졌던 지난 3개월 사이 신규 이민자 수용 수준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