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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자발급 지연에 교민 원성높아
"대선서 민주당 정권 심판하자" 주장까지 등장
동포들의 한국입국 비자 신청이 여전히 폭주하고 공관은 일손이 달려 쩔쩔맨다.
이에 따라 일부 한인들은 한국-캐나다 간의 편리한 왕래를 위해 한국국적을 신청한다.
한국정부는 65세 이상 해외동포들의 복수국적을 허용했기 때문에 캐나다국적자가 한국국적을 받으면 별도 비자없이 한국여권으로 본국을 방문할 수 있다.
19일 본 한국일보에 메시지를 전한 A씨는 "비자신청 기간이 너무 길고 복잡해 한국방문을 포기할까도 생각했다"며 "이전엔 7일 정도면 발급받던 비자가 한 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다. 나만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한국정부가 무비자입국 허용에 무관심인 이유를 모르겠다. 분노마저 치민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