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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티인들, 계속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와
텍사스 임시 수용소에 이미 8,000명 이상 머물러
지난 11개월간 29,000 명 넘는 아이티인 국경에 몰려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는 지난 7월 현직 대통령 암살 이후 극도의 혼란속에 빠져들면서 탈출하는 난민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 아이티 난민들이 미국을 찾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불과 2개월여만에 현실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티인들의 미국행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아이티에서 대통령 암살이 일어난지 두 달이 지나가고 있지만 충격적 암살을 둘러싼 정국 불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 그런 와중에 지난달(8월) 강진까지 발생하면서 2,200여명이 숨져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회·경제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