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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자가격리 면제' 유지…미국발 면제자 확진 0명
한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지만 한국 정부는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20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백신접종자 한국 입국 시 2주 자가격리 면제’ 조치는 변함없이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격리 면제조치 취소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 방역당국은 해외에서 백신을 접종한 뒤 입국한 사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희박하다며, 격리면제 조치를 변경 또는 취소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LA총영사관 관계자는 “자가격리 면제는 한국 상황이 아닌 해당 국가별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기준으로 차별화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 백신접종자 중 한국에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