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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취업 이민 사기' 중국인 부부 적발
CBSA, 허위 영주권 취득 알선 혐의 적발
사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가짜 취업 제의서를 받는 방법으로 최소한 수십명의 이민 신청자들이 캐나다 영주권을 받도록 한 중국인 부부 이민 사기단이 당국에 걸려 재판을 받게 됐다.
CBC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 관리국(Canada Border Service Agency, CBSA)은 사스캐처원 화이트 시티 자택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서류를 근거로 중국인 부부 키 왕(Qi Wang)과 유주안 쿠이(Yujuan Cui)가 가짜 취업 제의(Job Offer)를 통해 수백명의 중국인들에게 캐나다 이민을 알선한 혐의를 잡았다.
CBC는 리자이나 등 SK 일대 모텔, 광고회사, 보험회사 등을 대상으로 한 압수 수색 영장 신청서를 입수했다.
왕 쿠이 부부에 대한 의심은 왕이 이미 존재하지 않는 SK 회사들의 잡 오퍼와 아직 인가받지 않은 회사의 일자리들 제공으로 SINP(Saskatchewan Immigrant Nominee Program, SK주정부이민제도) 참여가 2년간 정지된 상태에서 주정부 이민국에 이민신청 서류로 보이는 파일 뭉치들을 들고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됨으로써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