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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명희망 품은 3천200㎞ 여정…중미 이민자 70명 마지막 美입국

 
'캐러밴' 최종그룹 국경검문소 진입…1천명 중 228명 미국 땅 밟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엄포에도 미국 망명을 바라며 3천200㎞ 넘게 달려온 중미 이주자 행렬 중 마지막 그룹이 미국에 입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출신 어린이와 남녀 성인 70명은 이날 오전 미 국경검문소에 마침내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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