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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루 5달러 보육료, 전국 시행 검토하자“
폴로즈 중앙은행 총재, 여성노동 참여 확대위해 필요 주장
‘소득에 관계없이 하루 5달러 보육료’ 정책을 실시하는 퀘벡주의 탁아보조금 프로그램이 BC주 등 타주에서도 시행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티븐 폴로즈(Poloz) 연방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주 온타리오주 킹스턴에 소재한 퀸스대학에서 행한 연설에서 “퀘벡주의 보육 모델은 사장되어 있는 여성노동력을 노동시장에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지적했다.
폴로즈 총재는 “여성들을 비롯해 젊은층, 원주민, 이민자들과 장애인들의 구직시장 참여를 돕는다면 50만명 가량의 노동력 확대가 가능하다”며 “이들의 노동시장 투입은 궁극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을 연간 300억달러(1.5%↑) 늘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지 않고 잠재 경제성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하도록 장려해야 한다”며 “퀘벡주의 육아 프로그램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모범적인 답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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