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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일자리 1만5400개로 늘었다
실업률 0.1% 하락.. 파트타임만 증가해
지난 1월 실업률 증가로 불안감을 조성했던 캐나다 노동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았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노동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 달 1만54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전국 실업률은 5.8%로 전달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8만8천개의 일자리를 잃은 것과 관련, 한 달 새 약 7천여 일자리가 늘어난 수치다.
반면 고용의 질은 악화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달 총 3만9300개의 풀타임 일자리를 잃었으며 대신 파트타임 직종이 5만4700개로 늘었다.
보고서는 정규직의 심각한 감소를 상쇄하는 캐나다의 시간제 근무제도가 최근 급증했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 보면, 상품 생산 분야는 지난달 1만400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제조업 분야는 1만6500개의 일자리 감소를 보였고, 서비스 산업 분야는 2만5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역별로는 BC주를 포함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는 5100 명의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1.5%로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이와관련 중앙은행은 향후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임금 인상 문제를 화두로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