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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시대 이민자들 ‘최악의 추수감사절’

트럼프 취임후 10만명 체포, 22만명 추방
이재민 30만 추방직면, 난민 절반감소, 합법취업 25% 줄듯

 
트럼프 시대 이민자들이 체포와 추방, 취업 박탈 조치 등으로 ‘최악의 추수감사절’을 맞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10개월간 불법이민자 10만명이나 체포되고 20만명 이상 추방됐을 뿐만아니라 합법거주 이재민 30만명이 추방에 직면하고 있고 합법 취업자들은 30만명이상 일자리를 박탈당할 위기 에 내몰리고 있다.
 
반이민정책을 내걸고 당선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방위 불법이민단속,추방과 동시에 합법 이민 빗장걸기를 병행해 이민사회에 가장 두렵고 우울한 추수감사절을 보내게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직후인 1월 22일 부터  9월 9일까지 대대적인 이민단속을 벌여 9만 7500명이나 체포했다.
 
이는 오바마 시절인 지난해에 비해 43%나 급증한 것이다.
 
이 기간중 트럼프 행정부는 21만 1100여명을 추방해 전년 보다 오히려 3만명 줄었으나 이민법원에 64 만건이나 적체돼 있기 때문이어서 그 이후 추방을 크게 늘렸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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