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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내 아시아계 법학도, 법조인 쇠퇴 비상
로스쿨 신입생 4천명에서 2200명으로 7년새 43% 급감
정부 검사변호사 전체의 5.2%, 연방판사 3.4%에 불과
미국내에서 한인들을 포함하는 아시아계의 로스쿨 진학과 법조계 진출이 쇠퇴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아시아계의 로스쿨 진학이 최근 7년간 40%이상 급감했고 정부 임명직이나 선출직 검사, 변호사, 판사 등 법조계 진출도 전체의 3~5%에 불과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첨단분야와 의료직종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법조계에서는 반대로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인 등 아시아계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이 급감하고 있고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도 대부분 로펌 이나 개업을 선택해 선출직 또는 임명직의 정부 검사나 변호사, 판사 진출에선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 태평양계 변호사 협회가 최초로 연구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계 법조인들은 지난 2000년 2만명애서 현재는 5만 3000명으로 근 3배 늘어나면서 전체의 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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