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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은 캐나다에 이상적인 이민자"

캐나다 이민 장관이 이민 대상자에 대한 변화는 있어도 심사 방식은 바꾸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

지난 19일 아메드 후센(Hussen) 이민 장관은 토론토 캐네디언 클럽 연설에서 “올해 이민자 목표는 30만명”이라며 “이중 난민 4만여명을 받는데, 2만5000명은 정부 후원, 1만6000명은 민간 후원이다”라고 말했다. 후센 장관은 자유당(LPC) 집권 후 정부 후원 난민은 이전보다 2배, 민간 후원은 4배 늘렸다고 설명했다.

후센 장관은 캐나다 이민자 반 이상인 17만2000명이 경제 이민으로 올 예정이며, 이중 8만명은 온라인 영주권 신청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를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센 장관은 나이·영어 또는 불어 구사력, 학력과 경력을 평가해 고득점자 우선으로 영주권 신청권을 주는 EE방식을 극찬했다. 후센 장관은 보수당(CPC) 시절 도입된 EE에 대해 “이 방식은 매우 잘 작동하고 있다”며 “지난해 유학생이 EE상에 조금 더 이점이 있도록 개정한 후는 캐나다에 남기로 한 유학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후센 장관도 유학생을 이상적인 이민자로 봤다. 후센 장관은 "유학생은 이미 영어·불어 구사력을 갖추고, 캐나다 국내 좋은 대학교·칼리지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붙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학 비자 발급도 늘릴 방침이다. 후센 장관은 “지난해 36만7000건 유학 비자를 승인했는데, 2015년보다 22% 늘어난 수치다”라며 “여기서 좀 더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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