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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단속에 서류미비자 세금보고 20% 급감
연 450만명 240억달러 납부에서 100만명 50억달러 감소
전방위 이민단속, 추방공포 확산 때문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단속으로 추방공포에 휩싸인 서류미비자들의 세금보고가 20%이상 급감 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해 서류미비자 450만명이 세금보고해 240억달러의 세금을 납부했는데 올해에는 100만명, 50억 달러의 세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이 서류미비자들의 세금보고 마저 가로 막아 수십억달러의 세입을 날려버리는 역풍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도 연방 개인소득세 세금보고 마감에 맞춰 세금보고를 한 서류미비자들이 전년에 비해 20%이상 급감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대적인 이민단속으로 세금 보고했다가 이민단속의 타겟이 되고 추방당하는 사태를 두려워해 세금보고 자체를 피한 서류미비자들이 속출한 것이다.
이민사회에서 세금보고를 지원해온 시민단체들은 올해 ITIN(개인납세자번호)을 이용해 세금보고 하려는 이민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적어도 20%는 급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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