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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병원, 교회, 집회 ‘이민단속 못한다’

연방 이민단속 피해야하는 민감장소들 있다
항공기, 교회 셀터 외곽, 법원 등에서 단속 논란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무차별 이민단속을 강행하고 있으나 학교와 병원, 교회와 집회 등에서는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단속과 체포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이민단속 요원들은 국내선 항공기에서의 신분증 검사에 이어 교회 셀터 외곽과 법원 주변 등 에도 등장해 이민자들은 물론 지역 정부 당국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단속이 무차별적으로 무리하게 전개되면서 이민사회의 공포뿐만 아니라 논란과 분란, 반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은 특히 행정명령과 이민단속 지침을 통해 ICE(이민 세관집행국)와 Border Patrol(국경순찰대) 등에게 거의 완전 자유롭게 불법이민자들을 단속해 체포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지적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민감한 장소에 대해서는 이민단속과 체포를 피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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