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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탈북자에 첫 '인도주의 영주권' 부여"

캐나다 이민·난민국이 인도주의 이민을 신청한 탈북자들 가운데 처음으로 김성호·박은숙(가명) 부부에게 영주권을 부여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 보도했다.

RFA는 "이들이 처음에 난민신청을 했다가 포기하고, 인도주의 정상참작 프로그램을 신청한 지 1년 6개월 만에 정식으로 영주권을 받았다"면서 "인도주의 정상참작으로 영주권을 받은 사례는 이례적으로, 캐나다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한 탈북민들 가운데 첫 사례"라고 밝혔다.

부부는 1999년 탈북해 8년간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2007년 한국에 입국, 5년간 산 뒤 캐나다에 이민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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