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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장벽 낮추도록 힘쓰겠다”

“이민장벽 낮추도록 힘쓰겠다” 
한인 밀집 윌로우데일 에사시 하원의원(자유당) 

스위스 출생 이란계·국제변호사 출신
“영어평가에 애먹는 한국인 사정 알아”

 
지난 연방총선에서 윌로우데일 선거구는 한인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었다.

전국에서 한인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이었다.

이곳에서 당선된 알리 에사시 의원(45·자유당)은 이미 한인사회에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9월 있었던 윌로우데일 연방자유당 경선에서 한인후보로 나섰던 조성용씨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공천을 받아서다.

당시 경선에서 에사시는 조씨를 9표 차로 간신히 누르고 후보자리를 차지했고 총선에서도 자유당 바람을 타고 전체 유효표의 53.4%(2만4,519표)를 얻으며 1만6,990표를 얻는데 그친 청센 렁 현역의원(보수당)을 압도적인 차로 제쳤다.

에사시 의원은 후보경선 당시 한인사회가 보여준 결집력을 아직도 기억한다.

‘루키(Rookie·신참 의원’으로 오타와, 지역구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 중인 그는 23일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경선 당시) 지역구 한인사회가 보여준 뜨거운 열기를 기억한다. 그 후 써니(조성용)가 총선에서도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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