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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리아 난민, 빠르면 내주부터 국내 입국

신원조회-신체검사 통과해야 자격부여
온주, 난민거처 물색 중

연방자유당정부의 총선 공약에 따라 시리아 난민들이 빠르면 다음주부터 캐나다 땅을 밟게 된다. 자유당정부는 올 연말안에 난민 2만5천명을 수용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들은 신원조회와 신체검사를 통과해야 입국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관련 현재 캐나다군과 연방경찰, 보안기관 실무진이 레바논에서 어린이와 여성, 가족을 우선 기준으로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이 없는 남성은 제외되며 이같은 기준은 프랑스 파리 테러범들중 일부가 난민을 가장해 잠입한 것으로 드러나 안보 위협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위험 인물을 사전에 가려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영 CBC방송에 따르면 늦어도 다음달 초부터 하루 9백여명이 항공편으로 입국해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등 전국 곳곳의 캐나다 군 기지에 임시 수용된다. 군당국은 군기지내 수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난민들은 약 3개월정도 머문후 전국 각지에 나누어 정착한다.

온주정부는 난민 1만명을 받아 들이겠다고 자처하고 나섰으며 이들중 대부분이 광역토론토지역에 자리잡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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