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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 이민장관, 이민문호 확대- '확실히 이행할 것'
지난달 연방총선에서 당선돼 중진의원으로 내각에 중용된 존 맥컬럼 신임 이민장관(사진)은 앞으로 시리아난민 수용과 이민 문호 확대 등 자유당정부의 핵심 공약 이행을 책임져 주목을 받고 있다.
맥컬럼 장관은 4일 취임식에 이어 첫 내각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연말까지 시리아 난민 2만5천명을 받아들인다는 공약을 반드시 이행한다는 것이 확고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맥컬럼 장관은 당선직후 “보수당정권의 가족 초청 제한 조치에 이민 커뮤니티의 불만이 자유당에 대한 몰표로 표현됐다”며 “자유당정부는 이민 문호를 확대할 것”이라고 공언한바 있다.
경제 전문가 출신의 다선의원인 맥컬럼은 국정 운영에 대한 경험이 많아 중책을 맡은 것은 당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관련, 이민전문가들은 “시리아 난민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보수당정권이 강행한 각종 이민 규제 조치를 풀어 ‘친 이민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유당정부는 총선 유세에서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정원을 현재 연 5천명에서 1만명으로 두배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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