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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구직자 70% ‘스폰서 필요’

워싱턴을 비롯해 전역에서 직장을 구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한인 가운데 10명 중 7명은 취업비자를 획득하기 위한 스폰서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취업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잡코리아’가 발표한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원 현황에 의하면 구직자의 70%가 취업비자 스폰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폰서 문제와 관련해 구인공고를 낸 업체의 48%만이 취업비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유학생 등이 일정기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허가증인 OPT나 J-1비자를 제공하겠다는 업체는 각각 34%와 18%로 조사됐다.

지원자가 원하는 직종으로는 사무직이 15%, 마켓팅이 13%, 세일즈가 11.4%의 순서였으며, 학력은 79%가 대학졸업이었고 2년제 전문학교인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은 16%, 그리고 석사 출신은 1%에 불과했다.

연령대를 보면 20대가 52.4%, 30대가 24%, 40대가 15%로 집계된 가운데 60대 이상 구직자는 3.64%로 19세 이하 3.25%보다 높았다. 성별로는 남자가 63%로 여자 37%에 비해 훨씬 많았다.

급여는 3만 달러에서 4만 달러의 초봉을 원하는 구직자가 43%로 가장 많았고 5만 달러에서 6만 달러28%, 4~5만 달러 18%로 집계 되었으며 10만 달러에서 15만 달러를 원하는 구직자도 1.4%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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