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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 3순위 이민신청 지난해 급감해 문호 급진전
취업 3순위 I-140 지난해 485건에 불과 전년의 10분의1
기현상으로 영주권 문호 급진전, 올들어 다시 정상화
**취업이민 페티션(I-140, 종교이민I-360) 처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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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에서 지난해 극히 이례적으로 2순위에 대거 몰린 대신 3순위 신청자들이 급감하는 바람에 영주권 문호가 급진전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이 다시 몰리고 있을 것으로 보여 영주권 문호의 급진전은 없을 것으로 예고 되고 있다.
미국 취업이민에서 유례없는 기현상이 벌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4회계연도 한해 동안 취업 이민 2순위에 한꺼번에 몰린 대신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이 눈에 띠게 급감한 이상현상을 보인 것이다.
국토안보부 이민 옴부즈맨(민원감찰관)이 미 의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로 신청된 이민페티션(I-140)은 2014년에 고작 485건에 그쳤다.
이는 2012년의 1만 1000건에서 2013년에 4600건으로 반감된데 이어 2014년에는 10분의1로 다시 급감한 것이다.
더욱이 취업 3순위 이민페티션 접수건수는2009년부터 2011년 사이에는 매년 2만건 안팎을 기록한 바 있어 이해하기 어려운 기현상으로 꼽히고 있다.
취업 3순위에서 접수된 I-140이 485건에 불과했던데 비해 취업 2순위에선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2순위에서 접수된 이민페티션은 2013년 4만 7000건에서 2014년에는 6만 4000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결국 취업 3순위로 신청하려던 외국인들이 대거 취업 2순위로 몰렸음을 의미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취업 3순위의 경우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4~5년은 족히 걸렸기 때문에 1~2년이면 되는 취업이민2순위로 대거 말을 갈아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