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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 중단 발표, 사실상 무산
국토안보부 준비작업 중지, 오바마 임기내 사실상 포기
법적투쟁에 시간 걸리고 내년 선거전과 겹쳐 좌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의 추방을 유예하려던 이민행정명령의 시행 준비를 결국 중단해 사실상 무산됐다.
법적투쟁이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2016년 선거전과 겹쳐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중 시행이 거의 불가능 해져 좌초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불법체류 부모 등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려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결국 사실상 좌초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8일 독일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마치면서 가진 회견에서 지난해 11월 20일 단행한 추방유예 확대조치를 위해 계속 투쟁할것이지만 법적투쟁과 선거전에 휘말려 시행하기 어려워져 사실상 무산됐음을 인정했다.
국토안보부는 결국 추방유예 확대조치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국토안보부는 불법이민자 500만명의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카드 발급을 전담할 이민관리 3100명을 신규 고용하고 별도의 건물까지 임대하려 했던 계획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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