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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소송불참 24개주 추방유예 시행 검토

소송 참여 26개 제외 불참 24개주에서만 시행안
오바마 새로운 반격 카드, 이민논쟁 격화 불가피

오바마 행정부가 연방지법에 의해 제동이 걸린 추방유예 확대조치를 소송에 불참하고 있는 24 개 주에서 시행에 돌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는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 명령을 되살리려는 새로운 반격이 예고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텍사스 연방지법 앤드류 헤이넌 판사에 의해 시행이 중지된 추방유예 확대조치 를 미 전역의 절반지역에서 부분 시행에 돌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번 법원의 중지명령을 이끌어낸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26개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24개주에서는 추방유예 확대조치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헤이넌 판사가 피해를 볼 것으로 언급한 텍사스주 한곳만 제외한 49개주에서  시행에 착수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이민옹호단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부분시행안을 건의 받고 집중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고 백악관 회동에 참석했던 민주당의 루이스 구티에레스 하원 의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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