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호주] "호주경제 약세 극복 위해 금리인하 필요"

크레딧 스위스 주장 "1.5% 미만이 적정 수준"

고실업률과 소비자 및 기업 자신감 위축으로 인해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크레딧 스위스 은행이 지난 17일 주장했다.

이 은행의 조사분석가 데미안 보이와 하산 테브픽 씨는 경제의 전반적 약세를 고려할 때 현행 기준금리 2.5%가 너무 높다면서 "우리는 중앙은행이 금리인하 사이클을 끝냈다고 생각지 않으며 2% 밑으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들의 금리인하론은 중앙은행이 직면해 있는 딜레마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는데 중앙은행은 소비지출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금융정책을 완화할 경우 이미 과열된 시드니와 멜번의 부동산 시장에 더욱 불을 지르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솔 에슬레이크 씨도 최근 투자자 노트에서 주택가격 상승률이 어쨌든 계속 냉각될 것이며 이로 인해 비자원 부문의 투자와 소비자 심리를 더욱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크레딧 스위스는 "이코노미스트들이 금리인하에 대한 예측을 중단한 이유 중의 일부는 금리가 이미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중앙은행은 약간의 금리인하 탄약을 보존하고 싶어 한다는 시각이 있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