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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경제, 온타리오나 새스캐처원보다 나은편

앨버타는 전국 최고로 올해 3.9% 성장 전망

캐나다 국내 주별 경기 전망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로열은행(RBC)이 11일 발표한 주별 경기전망을 보면 올해 4분기 BC주 경제는 예상보다 좀더 상승세를 보여 실질GDP 성장세가 올해 2.5%를 기록할 전망이다. 앞서 은행은 2.1% 성장을 예상했다.

크레이그 라이트(Wright) RBC 수석경제분석가는 예상보다 수출실적이 좋아 주내 산업 분야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제조업,  광업, 에너지, 소매, 주택에서 양질의 성장이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 수석은 "다만 고용 침체와 비주거분야 투자 감소는 BC주의 약점이나, 이러한 점을 고려해도, BC주의 실질GDP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BC주와 대조적인 진단을 받은 주는 새스캐처원주다. RBC는 새스캐처원주의 실질GDP 성장률이 지난해 4.5%에서 올해 1.3%로 크게 축소된다고 예상했다. 원인은 지난해에는 풍년이었으나 올해는 봄철 홍수에 여름철 가뭄으로 3대 주요 농산물 농사를 망쳤기 때문이다. 또한 주 경제를 지지하는 광업도, 칼륨 생산 감소로 인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RBC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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