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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인 영주권 취득 ↑ 유학생·근로자 유입 ↓

올해 1/4분기 동안 영주권 취득한 한국인 총 1326명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고, 한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유학생과 근로자는 줄었다.

캐나다 연방이민부가 지난 22일 공개한 1/4분기 이민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사람은 총 6만4160명으로 전년대비 5906명(10%)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 영주권 취득자 수는 전년 967명보다 359명(37%) 증가한 1326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대조적으로 같은 기간 동안 영주권을 신규 신청한 한국인 수는 742명으로 전년보다 239명(24%) 줄었다.

한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유학생과 근로자의 발길은 뜸해진 모습이다. 1/4분기 동안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 유학생 수는 1875명으로 전년 2021명과 비교해 146명(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캐나다에 입국한 한국인 근로자(취업 비자 소지자)는 496명으로, 전년 872명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한편 1/4분기 동안 경제 이민 수는 줄고 가족 초청 이민 수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주신청자를 기준으로 이 기간 캐나다 경험이민(CEC)을 통한 영주권 취득자는 3551명으로 전년 641명과 비교해 무려 5배 넘게 증가했고, 주정부이민은 6165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2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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