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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 난관에 이민법 역풍...오바마, 안팎 첩첩산중
아직 임기가 2년 반이나 남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외교실패에 이어 내부 불안을 해결하지 못해 탄핵위기에 몰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 고위고문 댄 파이퍼가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위헌 소송제기가 향후 탄핵으로 이어질 물꼬를 틔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하원 운영위원회는 실제 공청회를 열어 베이너 의장을 비롯해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제출한 대통령 제소 결의안을 심의한 바 있다.
제소 결의안의 내용은 오바마 대통령이 그동안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의 견제를 우회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주요 공약을 시행해온데 대해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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