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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전용 취업비자 서명 아직은…
4000명 넘었지만 1만 명 목표에 크게 미달
뉴욕 1556명 최다…캘리포니아주는 188명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HR1812) 통과를 촉구하는 전국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인이 4000명을 돌파했다.
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1일 현재 서명자는 41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 이 법안을 지지하는 연방하원의원도 89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지역적으로는 뉴욕주의 경우 155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서명이 모아졌으나 뉴저지주는 400여 명밖에 되지 않는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뉴욕은 류제봉 퀸즈한인회장이 직접 각 한인 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며 "반면 뉴저지는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봉사자가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인이 몰려 있는 캘리포니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 지역 서명은 고작 188명으로, 텍사스(886명)와 일리노이(622명)에도 못미친다.
김 대표는 “LA 등 캘리포니아 지역 한인사회에도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며 “언론에 캘리포니아 지역의 서명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보도되면 몇 건 접수 후 다시 중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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