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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순이민, 지난해 23만5천명 증가

호주 인구 39만 6천명 늘어난 2332만명, NSW 인구 4년만에 최고 11만명 급등

NSW 인구가 지난해 11만명 증가하며 4년만에 최고 성장률을 나타냈다. 호주 총인구는 연간 1.7%, 39만 6200명 증가한 약2332만명이었다.
 
인구성장 중 자연증가는 16만 400명이었다. 30만 8100명이 출산하고 14만 7700명이 사망했다. 순이민은 23만 5800명 증가해 전체 인구증가의 60%를 차지했다.
 
호주통계청(ABS)의 19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NSW는 지난해 12월말까지 연간 인구 증가율이 2009년 9월 이래 최고였다. NSW는 또한 2009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인구수 증가를 나타냈다.
 
NSW 인구 급증의 가장 큰 원인은 순이민 증가였다. NSW는 지난해 7만 1400명의 순이민 유입을 기록하며 2009년 9월 이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ABS 인구통계 담당 이사인 필 브로닝 씨는 “NSW의 순이민 급증세와는 달리 호주 전체 순이민자는 2%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별 증가 인구에서 NSW가 11만명으로 최고였다. 빅토리아 10만 8000명, 퀸즐랜드 8만명, 서호주 7만 1300명, 남호주 1만 5200명, ACT 6100명, 노던테리토리 4000명, 타스마니아 150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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