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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불체자 급증
"추방유예 프로그램 탓"
국경을 넘어 밀입국하는 어린이 불법 체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어린이 밀입국자는 주로 남서부 국경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며 대부분 엘살바도르·과테말라·혼두라스 등지에서 넘어오고 있다.
공화당은 이들 어린이 불체자가 급증하는 원인이 오바마 행정부의 불체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12일 이러한 밀입국 어린이들은 추방 유예 프로그램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이들 어린이들을 우선적 추방 대상자로 삼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슨 장관은 “국경을 넘다 적발되는 밀입국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추방 대상”이라며 “밀입국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이러한 방법으로 밀입국하는 어린이는 청년 불체자 추방 유예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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