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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가 심리적 마지노선 뚫었다

ASX200지수 0.7% 상승한 5517.8, 국제금융위기 이래 최고치
물가 3월분기 0.6% 연간 2.9% 상승, 기준금리 인상론 잠재워

 

호주 주가가 국제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호주 주가는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심리적 마지노선인 5500을 뚫고 올라갔다. 200개 종목 우량지수인 ASX200지수는 39포인트, 0.7% 상승한 5517.8에 마감했으며, 종합지수(All Ords)는 35포인트 증가한 5502.2에 장을 마쳤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금융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호주 최대 은행인 커먼웰스은행이 1.3% 증가했으며, 웨스트팩은행과 ANZ은행이 0.9%씩, NAB은행이 0.5% 올랐다.

 

광산주들은 초반 보합세에서 막판 상승세로 선회했다. 대표 광산주인 BHP는 0.5% 증가했지만 포테스큐는 1.3% 하락세로 마감했다.

 

에너지주들도 평균 0.8% 상승했다. 우드사이드 0.8%, 오리진에너지 1.2% 각각 증가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올 3월분기(1-3월) 소비자 물가가 0.6% 상승했다. 3월 말까지 연간 물가 상승률은 2.9% 증가했다. 지난해 12월분기(10-12월) 소비자 물가는 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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