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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학생 학업능력 캐나다 최고, 세계에서는?
“비판적 사고 능력과 창의력 길러야 인재”
BC주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다. OECD는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 3년마다 한 차례씩 학업 능력을 점검해 오고 있는데, 올해 캐나다에서만 2만1000명이 이 시험에 응했다. 이 중 BC주 학생들은 74교 출신 1741명이다.
이번 PISA에서 BC주 학생들은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세계 무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44개 경쟁 대상 중 BC주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나라는 한국, 싱가포르, 일본 등이 전부다.
BC주정부 관계자는 “BC주의 전체 순위는 대만, 홍콩, 상하이와 같은 7위”라며 “캐나다내에서만 비교하면 BC주 학생들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총 40분간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학생들은 실생활 응용 문제를 순발력 있게 해결하는 능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받았다. 학습도구 사용법을 터득하는 능력 또한 평가 대상 중 하나였다.
이 같은 항목들은 BC주내 교육 커리큘럼과는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학생들의 학습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2월 발표된 2012년 PISA 결과에서도 BC주 학생들의 성적은 수에 가깝다. 당시 평가 과목은 읽기·과학·수학이었는데, 여기에서 BC주는 조사 대상 중 각각 2위, 3위,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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