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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해 BC주 경제 작년보다는 좋을 것
“미 경제 회복으로 산림업 탄력 받는다”
BC주의 올 한해 예상 경제 성장률이 발표됐다.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최근 보도자료에서 “2014년 BC주 경제는 산림업과 제조업의 선전에 힘입어 2.4%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성장률이 2% 아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수치는 하나의 회복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컨퍼런스보드는 “미국내 주택 건축 움직임이 반등을 보인 것이 BC주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은 올초 소수민족 언론과의 가진 기자회견에서 “BC주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하지만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2014년 캐나다 경제의 주역은 BC주가 아닌 앨버타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컨퍼런스보드가 예측하는 올 한해 앨버타주 경제는 장밋빛 그 자체다. 우선 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강세로 일자리 6만1000개가 새로 생겨난다. 컨퍼런스보드는 “고용 창출은 지역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이는 또 다시 소비 및 주택 수요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앨버타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대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소가 밝힌 앨버타주의 올해 예상 경제 성장률은 3.2%다. 이밖에 한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매니토바주와 새스캐처원주의 성장률은 각각 2.1%, 1.8%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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