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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도심 서부, 주택 가격 올해 5~7% 상승 예상

 

 

2013년 평균 가격 1백만 달러 넘어

시드니 도심 서부(Inner West)의 주택 가격이 지난해 두 자리 수 상승을 나타낸 후 2014년에는 5~7% 성장을 보일 것으로 부동산업계가 예상하고 있다.

시드니 도심 서부의 주요 교외 대부분은 지난해 10%가 넘는 주택 가격 상승을 나타냈다. 특히 버치그로브(Birchgrove), 로즈(Rhodes), 로드포인트(Rodd Point), 스트라스필드사우스(Strathfield South), 노스스트라스필드(North Strathfield), 발메인(Balmain), 루이셤(Lewisham), 포레스트로지(Forest Lodge) 등 8개 지역은 집값이 20% 이상 치솟았다. 도심 서부 지역 평균(median) 주택 가격은 2013년 1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부동산가격정보회사 호주부동산모니터스(APM)의 앤드류 윌슨 선임연구원은 “시드니 도심 서부의 주택 가격이 지난 2~3년간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면서 노스쇼어 남부와 시드니 동부 등 기존 ‘밀리언 달러 클럽’ 지역에 새롭게 합류했다"며 "1백만~2백만 달러대 주택 시장 움직임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중개업체들은 도심 서부 지역 주택 가격이 2014년에 5~7%, 많으면 10% 성장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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