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캐나다] 지난해 근로자 임금 얼마나 올랐을까?

“광산업 종사자들 전업종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번다”

지난해 근로자 임금이 3% 가까이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2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평균 주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 한 달 전보다는 0.9% 늘어난 933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33.1시간으로 전년 및 전월과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BC주 근로자의 급여 수준은 전국 평균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상승률도 낮은 편이다. 12월 BC주 평균 주급은 약 895달러로, 연간 인상률은 2.1%다.
지역별 통계에서 준주를 제외하면 앨버타주 근로자의 주급 봉투가 가장 두껍다. 이 지역 평균 주급은 연간 기준 4.6% 늘어난 1145달러다. 이외 뉴편들랜드주(969달러), 새스케처완주(965달러), 온타리오주(934달러) 근로자의 급여 수준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자원산업 종사자들이 가장 후한 대접을 받고 있다. 광산 및 오일추출업계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은 전업종 평균의 두 배가 넘는 1976달러다. 그뒤는 설비업으로, 이 부문 근로자들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난 1776달러를 주급으로 받았다. 이밖에 건설업과 제조업의 평균 주급은 각각 1238달러, 1050달러로 집계됐다.

자세히 보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