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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부, 전문대로 갈아타는 대입유학생 집중 단속

학생비자 취소 가능성 경고, “너무 가혹한 처사”
 
호주 이민부는 4년제 대학 입학용 간소화비자(streamlined visa)로 입국 후 보다 저렴한 사립 전문대학(college)으로 옮기는 외국인학생 적발에 나섰다.
 
간소화비자 시스템은 심사기준이 낮기 때문에 일부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학 입학용으로만 제한되고 있다. 이민부는 대입유학생들이 비교적 위험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고등교육서비스(Higher Ed Services, HES)는 지난 5월 대부분 인도 출신인 일부 학생들이 간소화비자 취득 후 보다 저렴한 학위과정이나 디플로마 과정으로 이른바 ‘갈아타기(jumping ship)’를 하는 추세를 포착,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학가와 소속 교육기관들은 이 같은 추세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HES가 입수한 한 서신의 내용에 의하면 이민부는 적발된 학생들이 14일 이내로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비자가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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