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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방 정부, 이민수용소 4곳 폐지

연간 9000만 달러 예산 절감 목적

연방 이민부가 이민수용소 4곳을 폐지할 방침이다. 이로써 연간 9000만 달러의 정부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이민부는 기대하고 있다.

스콧 모리슨 이민부 장관은 내달 말까지 수용소 4곳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고 일간 데일리텔레그라프가 14일 보도했다.

이번 발표에는 지난해 베트남 난민들이 대규모 탈출을 감행, 케언즈로 향했던 노스퀸즐랜드 북단의 슈에거(Scherger) 수용소가 대상이 됐다.

또 남호주 포트어거스타에 있는 보트피플을 위한 주거지와 서호주 레오노라에 있는 수용소도 이번에 문을 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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