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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정부 “식당·카페에서 주류판매 기회 늘리겠다”
BC주정부가 주류법 개정에 관한 의견을 연이어 발표해 관련 업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은 주내 주류제조업체에 시음장 운영과 품질보증제도 도입 가능성을 내비친 데 이어, 17일에는 '해피아워스(Happy hours)' 허용 계획을 밝혔다.
해피아워스란 식당 등에서 음식주문 없이 각종 주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시간을 말한다. 현행 BC주 주류법상 식당에서는 술만 판매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음식을 주문해야 술을 팔 수 있게 돼 있는데, 이 기준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주정부가 제시한 방향대로 주류법이 개정되면 낮시간에는 카페나 빵집으로 운영하다가 저녁에는 주점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 주류 판매 면허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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