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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방유예 받은 불체청년, 2년 만기 시 연장해 준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를 내년에 갱신해 줄 방침임을 확인했다.
세실리아 뮤노즈 백악관 국내정책담당 보좌관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서비스 '빙'과 화상통화 프로그램업체 '스카이프'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대통령이 백악관에 머물러 있는 한 추방유예를 갱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8월 15일부터 시행된 DACA의 초기 승인자들은 내년 중간선거 직전부터 다시 2년간 재승인을 받아야 한다. 2012년 DACA 승인자는 약 13만 명이다.
포괄적 이민개혁이 올해 안으로 성사될 가능성 때문에 그 동안은 이 문제가 부각되지 않았으나 올해 이민개혁이 무산되고 내년에도 성사 여부와 시기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최근 DACA 갱신에 관심이 쏠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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