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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한국 여행객 사전 수수료 도입검토

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제(ESTA)와 거의 같은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그대로 도입되면 2015년부터 한국인이 캐나다를 방문할 때 절차가 늘어난다.

미국은 2007년부터 한국 등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 국가 국민들의 90일 이내 미국 무비자 여행을 허용하는 대신, 여행 전 사전 승인을 받게 했다. 여행객은 미국에 가기 전 미국 정부 웹사이트에 접속해 수수료를 내고 2년간 유효한 승인을 받는데, 이것을 ESTA라고 부른다. ESTA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 관리 아래 제도로 수수료는 미화 14달러다. 단 캐나다 시민권자는 ESTA 면제 대상이다.

캐나다 정부가 2015년 4월 도입을 검토 중인 전자여행허가제 운영방식은 ESTA와 거의 같다. 미국 시민권자에 대해서만 전자여행허가가 면제고, 한국 등 비자면제국 국민에게는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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