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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금은 채무 시대? 빚 있는 사람 더 늘었다

“1인당 평균 부채 규모 1만5920달러”

가계빚이 늘었다. 로열은행(RBC)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제외한 1인당 평균 부채 규모는 지난해 1만3141달러에서 올해 1만5920달러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채무자 비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빚이 없다고 밝힌 사람은 전체 응답자 중 24%로, 2012년 26%에 비해 낮아졌다. 다시 말해 76%는 어떠한 형태로든 빚을 지고 있다는 얘기다.

부채를 버거워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졌다는 것은 또 하나의 걱정거리다. RBC는 “설문 대상 중 38%가 자신의 채무 현황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 비율은 34%였다. 반면 자신의 빚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인 응답자는 2012년과 같은 3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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