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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허가 적체... "한인들 속탄다"

올 후반기들어 취업이민 가로막는 IT와 엔지니어 업계 집중추가서류 제출요구가 늘어나며 그동안 막혀 있던 취업이민 문호가 숨통을 트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노동허가 심사가 지연되거나 까다로워지면서 취업이민을 가로막는 새로운 장벽이 되고 있다.
취업이민 수속의 첫 관문인 노동허가서(L/C) 신청 수속의 적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한인을 비롯해 취업이민 희망자들이 애를 있다.

해마다 새로 영주권자가 되는 한인들의 대다수는 가족이민보다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으나 취업이민의 첫 관문인 노동허가 단계(PERM)에서 노동허가 신청(LCA)이 최근들어 거부되거나 심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연방 노동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자 노동허가서(PERM) 처리 현황이 지난 9월3일 현재 수속 중인 노동허가서는 2013년2월28일 접수분으로 평균 처리기간이 6개월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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