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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지역 세개 주 노동관련 장관, 밴쿠버 회담 가져

연방 정부 이민 정책 개선에 공동 보조 취하기로

캐나다 서부 지역 세개 주 노동부 장관들이 모였다.

지난 9일, BC주 고용관광기술 장관(Minister of Jobs, Tourism and Skills Training and Minister Responsible for Labour)인 쉴레이 본드(Shirley Bond), 앨버타주 기업고등교육부(Minister of Enterprise and Advanced Education)장관 토마스 루카스주크(Thomas Lukaszuk), 그리고 사스카츄완주 경제장관(Minister of the Economy)인 빌 보이드(Bill Boyd)가 밴쿠버에서 회합을 가졌다.
 
각 주에서 경제분야의 핵심인 노동과 고용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장관들은 캐나다 경제의 기관차 역할을 하는 것이 서부지역에 있는 세 개 주라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세 장관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담화문에서 “오늘 회담의 주 내용은 기술 교육 강화와 고등 교육 발전, 그리고 원주민들에 대한 교육 확대였다”며 “앞으로 서부지역 세 주는 오늘 논의한 내용에 대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 장관이 연방정부의 이민정책에 대해 각을 세운 것은 주목할 만 하다.

세 장관은 발표문에서 “전문 기술을 가진 이민자들의 지속적인 수혈은 우리 주의 발전에 매우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이것은 세 주에 부족한 전문 인력을 충당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외국인 임시 노동자 확대 등 더 많은 전문 인력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연방정부에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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