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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냉온탕 오가는 BC주 고용시장

“시간제 고용 크게 줄면서 실업률 다시 상승”

BC주 고용시장이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7% 턱밑을 위협했던 BC주 실업률은 6월 들어 6.3%까지 내려갔다가, 7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BC주 실업률은 전월 대비 0.4% 높아진 6.7%다. 이 기간 구직자는 3600명 감소했다.

BC주 고용지표가 나빠진 주된 이유는 시간제 일자리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7월 BC주 시간제 일자리는 47만8100개로 전달보다 1만7800개 감소했다. 이에 비해 전일제 고용시장은 일자리가 6100개 늘면서 비교적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일자리 3만9000개 줄면서 실업률이 전달 대비 0.1% 오른 7.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BC주를 비롯 퀘벡·노바스코샤·매니토바주의 고용이 감소했으며, 앨버타주·뉴브런스윅·새스캐처완주에서는 일자리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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